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和江の舟唄

홍종철 2012. 7. 8. 16:25

 

和江の舟唄 / (원창)永井裕子 1. 酒の終わりは 丼(どんぶり)めしに  煮汁(にじる)ぶっかけ 掻き込んだ 술 마신 뒤에는 사발 덮밥에 끓인 국물을 끼얹어 급히 먹지요 そんなあんたが いとしくなって  男やもめに お節介 그런 당신이 안쓰러워 져 홀아비에게 공연한 참견을 해요 わたしはかもめ あんたはやもめ  和江の港の かくれ妻 나는 갈매기 당신은 홀아비 난 ‘와에’항구의 숨겨진 아내 2. 無理はしないで 人それぞれに  流れ浮き寝の 過去をもつ 무리는 하지마세요 사람들은 저마다 정처없이 떠돈 과거가 있지요 女房きどりで つくしてみても   いつも勝てない 影がある 아내인 양 정성을 다해 봐도 언제나 이길 수 없는 그늘이 있어요 わたしはかもめ あんたが命 和江の港の 風に泣く 나는 갈매기 당신은 내 생명 ‘와에’항구의 바람에 울어요 3. 夕日背にして あんたの船が  波にもまれて 帰る頃 석양을 등에 지고 당신의 배가 파도에 시달리며 돌아올 무렵이군요 セリで高値が ついたらいいね  髭(ひげ)の笑顔が 見たいから 경매에서 높은 값이 매겨지면 좋겠네요 수염 난 웃는 얼굴이 보고싶으니까요 わたしはかもめ あんたは漁師(おとこ)  和江の港は 日本海 나는 갈매기 당신은 바다사나이 ‘와에’항구는 니혼카이 (번역 : 평상심) 永井裕子


waenohunautapyo(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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