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京都から博多まで / 藤圭子 

홍종철 2012. 9. 7. 12:31
  

京都から博多まで / (원창) 藤圭子   1. 肩につめたい 小雨が重い 思いきれない 未練が重い 어깨에 차가운 가랑비가 무거워요 단념할 수 없는 미련이 무거워요 鐘が鳴る鳴る 哀れむように 馬鹿な女と云うように 종이 울리네 울리네 불쌍히 여기듯이 바보같은 여자라고 하듯이 京都から博多まで あなたを追って 西へ流れて行く女 교토로부터 하카타까지 당신을 쫓아서 서쪽으로 흘러가는 여자 2. 二度も三度も 恋したあげく やはりあなたと 心にきめた 두 번이나 세 번이나 사랑한 끝에 역시 당신이라고 마음 먹었지요 汽車が行く行く 瀬戸内ぞいに 沈む気持をふり捨てて 기차가 달리고 달리네 세토우치해변을 우울한 기분을 떨쳐 버리고 京都から博多まで あなたを追って 恋をたずねて行く女 교토로부터 하카타까지 당신을 쫓아서 사랑을 찾아가는 여자 3. 京都育ちが 博多になれて 可愛いなまりも いつしか消えた 교토에서 자란몸이 하카타에 길들어 귀여운 사투리도 어느새 사라졌어요 ひとりしみじみ 不幸を感じ ついてないわと云いながら 홀로 사무치게 불행을 느끼며 운이 없는 여자라고 말하면서 京都から博多まで あなたを追って 今日も逢えずに泣く女 교토로부터 하카타까지 당신을 쫓아서 오늘도 만나지 못한 채 우는 여자 (번역 : 평상심) 水森かお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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