歳月(としつき) / 藤原浩
1. 朝焼けの 光る浜辺に 我立ちて 아침놀 빛나는 바닷가에 나 홀로서서 潮騒に胸の高鳴り 聞いた日よ 파도소리에 가슴의 고동소리를 들었던 날이여 夢遥か 遠きふるさと 振り向けば 꿈 아득히 머나먼 고향 뒤돌아보니 懐かしき父(ちち)母(はは)の顔 ふと浮かぶ 그리운 아빠 엄마의 얼굴 문득 떠오르네 傷つきながら つまずきながら 상처받으면서 비틀거리면서 それでも独り 歩いた この道… 그래도 홀로 걸어온 이 길... ありがとうの言葉しか 今はないけど 고맙다는 말 밖에 지금은 할 수 없지만 雲ひとつない 蒼空(あおぞら)の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의 こころで生きた 我が歳月 마음으로 살아온 나의 세월 ** 朝焼け : あさやけ, 아침노을, 해돋이 전에 동쪽 하늘이 붉게 보이는 것 2. 降りしきる 雪の荒野を さすらって 휘몰아치는 눈 내리는 황야를 방랑하며 裏切りに 人の仕打ちに 泣いた日よ 배신에 사람들의 소행에 울었던 날이여 ゆきずりの 見知らぬ町も 友はいて 지나가는 길의 낯선 마을도 친구는 있었고 また夢に生きる力を もらった日 다시 꿈에 살아갈 힘을 받았던 날(도 있었지) 不器用だから ひたむきだから 재주가 없으니까 외골수이니까 遠まわりして 渡った あの河… 멀리 빙 돌아 건넜던 저 강... ありがとうの言葉しか 今はないけど 고맙다는 말 밖에 지금은 할 수 없지만 かぞえきれない ぬくもりに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온기 속에 抱かれて生きた 我が歳月 안기어 살아온 나의 세월 …我が歳月 ...나의 세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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