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ちから二人 / 神野美伽 1. 雨の裏街 昭和の灯り 비 내리는 뒷골목 쇼와의 등불 ともす暖簾の 酒場(みせ)ならあるが 불 밝힌 포렴을 내건 가게는 있지만 この都会(まち)売って ひとつの傘で 이 도시를 떠나서 한 우산을 쓰고 俺(おい)らが生まれた 故郷で 우리들이 태어난 고향에서 出直ししないか いちから二人 새로 시작하지 않겠나요 처음부터 둘이서 ** ともす暖簾の 酒場(みせ) : 불 켜진 포렴을 내건 술집은 영업을 하는 가게임 ** この都会(まち)売って : 집을 팔면 이사하듯이, まち를 팔고 떠난다는 의미 2. 雨が背中に 昭和が遠い 비를 등 뒤로 쇼와가 멀어져요 何もいいこと 掴めぬままに 아무것도 좋은 일 잡지 못한 채 夢だけ喰って 生きてたけれど 꿈만 먹으며 살아왔지만 俺(おい)らが生まれた故鄕で 우리들이 태어난 고향에서 殘りの人生 いちから二人 남은 인생을 처음부터 둘이서 3. 雨にネオンが 昭和が煙る 비에 네온이 쇼와가 희미해져요 詫びる昔が 浮かんで消えて 사죄하는 옛일들이 떠올랐다 사라지고 若くはないが 最後の恋を 젊지는 않지만 마지막 사랑을 俺(おい)らが生まれた 故鄕で 우리들이 태어난 고향에서 死ぬまで一緖に いちから二人 죽을 때까지 함께 처음부터 둘이서 ** 雨にネオンが 昭和が煙る : 비에 네온불빛이 흐릿해지듯이 쇼와가 희미해진다는 것 (번역 : 평상심)
'엔카신곡(레이와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神戸しのび恋 / 大沢桃子 (0) | 2020.08.19 |
---|---|
筑波の寛太郎 / 福田こうへい (0) | 2020.08.13 |
雨の香林坊 / 角川博 (0) | 2020.08.10 |
ありがてぇなあ / 大泉逸郎 (0) | 2020.08.07 |
雨の越後路 / 永井みゆき (0) | 202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