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い出ぼろぼろ / 内藤やす子
1. ドアを細目に 開けながら 문을 빠끔히 열면서 夜更けにアイツが 帰ってくる 한밤중에 그 사람이 돌아와요 蛇口に顔を 近づけて 수도꼭지에 얼굴을 갖다 대고 水飲む音が 聞えてくる 물을 마시는 소리가 들려와요 言い訳 繕う その前に 변명을 늘어놓기 그 전에 やさしさ 装う その前に 다정한 척 가장하기 그 전에 聞いておきたい 事がある… だけど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어요... 하지만 幸福ぼろぼろ こぼれるから 행복이 와르르 부서질 테니까 寝がえり打って 夢ん中 몸을 돌아누우면서 꿈 속 2. 時計をはずす 影一つ 시계를 벗는 그림자 하나 薄明りの中 映っている 희미한 불빛 속에 비치고 있어요 着変えの間 漂うは 옷을 갈아입는 동안에 감도는 건 私の知らない 移り香だよ 내가 잘 모르는 묻어온 향기군요 言い訳 繕う その前に 변명을 늘어놓기 그 전에 やさしさ 装う その前に 다정한 척 가장하기 그 전에 聞いておきたい 事がある… だけど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어요... 하지만 涙がぼろぼろ 溢れるから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릴 테니까 布団かぶって 夜ん中 이불을 뒤집어쓰고 밤 속 3. 酔いにまかせた 体ごと 취기에 내맡긴 온 몸뚱이 足音しのばせ 眠る人 발소리를 죽이고 잠드는 사람 背中合せの ぬくもりと 등을 맞댄 따스함과 함께 静かな寝息が 聞えてくる 조용한 숨소리가 들려와요 言い訳 繕う その前に 변명을 늘어놓기 그 전에 やさしさ 装う その前に 다정한 척 가장하기 그 전에 聞いておきたい 事がある… だけど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어요... 하지만 想い出ぼろぼろ くずれるから 추억이 와그르르 무너질 테니까 瞳こらして 闇ん中 눈을 멍하니 뜨고 어둠 속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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