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まえの港 / 徳久広司
1. こんな女で いいですか 이런 여자로 괜찮겠나요 おまえは小さく つぶやいて 그대는 조그맣게 중얼거리고 細い肩先 ふるわせる 가녀린 어깻죽지 가볍게 떨어요 夜明けまぢかの 北岬 새벽이 임박한 북녘의 미사키 ふたりの行先 灯りがともる 두 사람이 가는 길 등불이 켜지네 今日から俺が おまえの港 오늘부터 내가 그대의 항구 2. かくす手首の傷あとは 감추는 손목의 상처자국은 心の弱さの 罪ですと 마음의 심약함이 죄라며 うすい痛みを 噛みしめる 가벼운 아픔을 꼭 깨물어요 つらい過去は忘れろよ 쓰라린 과거는 잊어요 守ってやるさ この倖せは 이 행복은 지켜 줄거야 今日から俺が おまえの港 오늘부터 내가 그대의 항구 3. 北で生まれた女にも 북에서 태어난 여자에게도 ようやく春が 来ましたと 가까스로 봄이 찾아왔다며 そっと微笑った いじらしさ 살포시 미소짓던 애처로움 旅の終わりは 俺の胸 여행의 종착지는 나의 가슴 二人で生きる 明日があれば 둘이서 살아가는 내일이 있다면 今日から俺が おまえの港 오늘부터 내가 그대의 항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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