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れの桟橋 / 野中彩央里
1. あのひとの あの船を 그 사람이 탄 저 배를 まるで隠すよに 마치 감추려는듯 霧が濃くなる 港町 안개가 짙어지는 항구도시 せめて一日 あと一夜(いちや) 하다못해 하루 앞으로 하룻밤이라도 そばで甘えて いたいのに 곁에서 어리광부리고 싶건만 別れの桟橋 涙の銅鑼(どら)が鳴る 이별의 부두 눈물의 징이 울어요 ** 銅鑼 : 배가 떠날 때 신호로 징을 울림 2. 縋(すが)りたい 縋れない 매달리고 싶어도 매달릴 수 없는 恋のやるせなさ 사랑의 안타까움 むせぶ霧笛が また泣かす 목메어 우는 뱃고동이 또다시 날 울려요 遠い旅路に 疲れたら 먼 여로에 지친다면 どうぞ帰って この町に 부디 돌아와 줘요 이 마을로 別れの桟橋 みれんの波しぶき 이별의 부두 미련의 파도 물보라 3. 幸せな想い出が 행복했던 추억이 そうよ波のよに 그래요 파도처럼 寄せて返して 渦をまく 밀려오고 밀려가며 소용돌이쳐요 出来るものなら この胸に 할수만 있다면 이 가슴에 錨(いかり)おろして 欲しかった 닻을 내려 주었으면 했어요 別れの桟橋 今夜は眠れない 이별의 부두 오늘 밤은 잠들 수가 없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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