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差情歌 / 音羽しのぶ
1. 北の海原 時化(しけ)てはいても 북녘의 망망대해 거칠어져 있지만 夜明け波間に 飛ぶかもめ 새벽녘 파도사이를 나는 갈매기 海が好きだと あんたは沖へ 바다가 좋다며 당신은 먼 바다로 長い冬です 寒い肌 기나긴 겨울이에요 차가운 몸뚱이 ハァ~ 夢でも 逢いたいよ 하아~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요 ハァ~ 夢でも 抱いとくれ 하아~ 꿈에서라도 안아 주세요 寄り添い暮らせる 春よ来い 다가붙어 함께 살 수 있는 봄이여 와라 ** 時化る : しける, 비바람으로 해상이 거칠어지다 2. 江差追分 凍(しば)れる町も 에사시오이와케 가락 얼어붙는 마을에도 春が近いと 鳴くかもめ 봄이 가깝다며 우는 갈매기 汐の匂いの 半纏(はんてん)まとい 바닷물 냄새나는 덧옷을 걸치고 網を繕う 寒い夜 그물을 손질하는 추운 밤 ハァ~ 夢でも 逢いたいよ 하아~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요 ハァ~ 夢でも 抱いとくれ 하아~ 꿈에서라도 안아 주세요 岬の灯台 灯がともる 갑(곶)의 등대에 불이 켜지네 ** 江差追分 : えさしおいわけ, 북해도 에사시 지방의 민요, カモメのなく音に ふと目を覚まし~ 로 시작됨. ** 半纏 : 羽織(はおり)와 비슷하지만 이어대는 천도 없고, 옷깃을 접어 넣지도 않으며, 가슴 띠도 없는 짧은 겉옷. 주로 점원이나 육체노동자의 작업복으로 널리 사용됨 ハァ~ 夢でも 逢いたいよ 하아~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요 ハァ~ 夢でも 抱いとくれ 하아~ 꿈에서라도 안아 주세요 寄り添い暮らせる 春よ来い 다가붙어 함께 살 수 있는 봄이여 와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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