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涙の舟唄 / 永井みゆき

홍종철 2020. 12. 29. 21:16
  

涙の舟唄 / 永井みゆき 1. 花は咲いても いつか散る 恋はつぼみで 泣く運命 꽃은 피지만 언젠가는 지지요 사랑은 꽃봉오리인 채로 우는 운명 幸せはぐれ 夢はぐれ 耐えて踏まれて 傷ついて 행복도 꿈도 놓쳐버리고 참고 짓밟히며 상처 받아서 ゆらり ゆらゆら 流されて 今夜も涙の 舟を出す 흔들흔들 흔들흔들 떠내려가 오늘밤도 눈물의 배를 띄워요 2. 命あずけた 人もいた 恋のいろはも 知らぬ頃 생명을 맡겼던 사람도 있었지요 사랑의 ABC도 모를 무렵 死ぬほど惚れて 尽くしても しょせん儚い 水の泡 죽도록 반해서 정성 다 바쳤지만 어차피 덧없는 물거품일뿐 ほろり ほろほろ 泣き濡れて 今夜も闇夜に 棹をさす 주르륵 주르륵 눈물에 젖어 오늘밤도 캄캄한 밤에 배를 저어요 3. ひとりぽっちは なれっこの 鴎(とり)も日暮れは 淋しかろう 외톨이에는 익숙해요 갈매기도 해질녘은 쓸쓸할거야 幸せさがし 夢さがし どうせ明日も 浮き沈み 행복을 찾아 꿈을 찾아 어차피 내일도 부침하면서 ひりり ひりひり 痛む胸 今夜も涙の 櫓がきしむ 따끔따끔, 따끔따끔 저미는 가슴 오늘밤도 눈물의 노를 저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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