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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ぐれの港 / 氷川きよし

홍종철 2021. 1. 14. 01:26
  

しぐれの港 / 氷川きよし   1.  まるであの娘が 叫んだような 霧笛ひとつに 振り返る 마치 그녀가 소리치는 듯한 뱃고동 한소리에 뒤돌아봐요 男の未練は 絵にならないと 潮の香りの 小雨が叱る 남자의 미련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갯내음 풍기는 가랑비가 꾸짖어요 逢って詫びたい こともある ここは しぐれの 港町 만나서 사죄하고 싶은 일도 있어 여기는 궂은비 오는 항구도시 ** 絵になる : えになる, 그것을 제재로 해서 좋은 그림이 된다. 어울리다. 보기 좋다 ** しぐれ :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걸쳐 내리는 오다 말다 하는 비. 2. 濡れて桟橋 ひとりで立てば 遠いあの日が よみがえる 비에 젖어 부두에 홀로 서니 아련한 그날이 되살아나요 男のわがまま 泣かせた夜も 沖にブイの灯 哀しく揺れた 남자가 멋대로 해 울게 만든 밤도 바다에 부표 불빛 슬프게 흔들렸지 いまはわかるよ その傷(いた)み ここは しぐれの 港町 지금은 알아요 그 아픔을 여기는 궂은비 오는 항구도시 3. 出船入船 燈台あかり 明日の行方を 照らすのか 드는 배 나는 배 등대의 불빛 내일의 갈 곳을 비추는 건가 旅立つ船さえ いつかは帰る 俺の港は おまえの胸さ 떠나가는 배도 언젠가는 돌아오지 나의 항구는 당신의 가슴이야 抱いてやりたい おもいきり ここは しぐれの 港町 안아 주고 싶어 마음껏 힘껏 여기는 궂은비 오는 항구도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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