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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化粧 / 小林幸子

홍종철 2021. 1. 19. 10:48
  

冬化粧 / 小林幸子  1. 箸の袋に恋文を 書けば涙の 文字になる 젓가락 봉지에 연서를 쓰니 눈물범벅의 글자로 되어요 愚かですか 罪ですか 待ってるなんて 馬鹿ですか 어리석은 가요 죄인가요 기다리고 있다니 바보인가요 重ね着しても 隠せない やがて心は 冬化粧 여러겹 포개입어도 감출수가 없어요 마침내 마음은 겨울 단장 ** 冬化粧 : 겨울이 되어 산과 들에 눈이 하얗게 쌓여 겨울다운 정경이 된 모양 2. うしろ姿の しあわせを ひとり並べて 飲むお酒 뒷모습의 행복을 홀로 늘어놓고 마시는 술 出来るならば 叶うなら 戻して欲しい ふり出しに 할 수만 있다면 이룰 수만 있다면 맨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어요 乱れた髪も そのままに 酔えば切ない 冬化粧 헝클어진 머리도 그대로인 채 취하면 애달픈 겨울 단장 3. 仕掛け花火の 秋が過ぎ 冬に急かされ 花が散る 불꽃놀이의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에 재촉받아 꽃이 져요 凍えそうな この胸を 包んで欲しい その腕で 얼어붙을 것 같은 이 가슴을 그 팔로 감싸안아 주세요 あなたに私 見えますか 紅も悲しい 冬化粧 당신에게 내가 보이시나요 연지도 슬픈 겨울 단장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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