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産声 / 城南海

홍종철 2021. 4. 8. 17:59
  

産声(うぶごえ) / 城南海 2021. 1. 27. 발매 1. あなたに触れられぬ 寂しさも 당신에게 만져지지 않는 외로움도 彼方に暮れなずむ 夕燒けも 저쪽 편으로 좀처럼 지지 않는 저녁노을도 淚に染められた その河に 눈물로 물들여진 저 강에 全部流して 죄다 흘려보내고 ** 暮れなずむ : 해가 질 듯 하면서도, 좀처럼 지지 않는다 この世に産まれ來る 悲しみや 이 세상에 태어나는 슬픔이랑 爭い,憎しみ,怒りを 다툼, 미움, 분노를 夜空に彷徨える あの星に 밤하늘에 방황하는 저 별에 そっと 託して 가만히 맡기고 伝えきれない わたしの愛を 끝내 다 전하지 못한 나의 사랑을 泣き笑うことで 歌えたら 울고 웃는 걸로 노래할 수 있다면 いつそあなたは 夢から覚めて 오히려 당신은 꿈에서 깨어나 宇宙を 泳ぐの 우주를 헤엄쳐요 うかがい知れない あなたの愛を 짐작할 수 없는 당신의 사랑을 抱き締めることで 救えたら 끌어안는 걸로 구할 수 있다면 そっと二人は 息を潛めて 가만히 두 사람은 숨을 죽이고 靜かに眠るの 조용하게 잠들어요 ** うかがい知る : 겉으로 나타나있지 않는 것을 미루어 짐작하다. そして奏でた 遙かな愛を 그리고서 연주했던 까마아득한 사랑을 産声と呼ぶの 고고지성이라고 불러요 ** 産声 : うぶごえ, 아이가 태어났을 때에 처음으로 내는 소리, 고고지성(呱呱之声)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