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華と咲け / 永井裕子

홍종철 2021. 6. 1. 16:34
  

華と咲け / 永井裕子 2021. 5. 12. 발매 1. 雨が降らなきゃ 草木も枯れる 비가 내리지 않으면 초목도 시들어요 天の恵みが 川となる 하늘의 은총이 강이 되어요 どんな小さな 名もない花も 어떤 조그마한 이름 없는 꽃도 生きる力が 凛と咲く 살아가는 힘이 늠름하게 꽃 피어요 母の大地に 根を張って 어머니의 대지에 뿌리를 뻗고 夢よ一途に 華と咲け 꿈이여 오로지 꽃으로 피거라 2. 親にもらった 命の糸は 부모에게 받은 생명의 실은 月日重ねて 紡(つむ)ぐもの 세월을 거듭해 자아내는 것 明日(あす)は茨の 険しい道も 내일은 가시밭의 험준한 길도 夜にまたたく 星が降る 밤에 깜빡이는 별빛이 내려요 天を仰げば 父の声 하늘을 올려다보니 아버지의 목소리 生きてこの世で 華と咲 살아서 이 세상에서 꽃으로 피거라 ** 紡ぐ : つむぐ, 실을 잣다. 누에고치를 물레에 걸어 섬유를 뽑아내고 꼬아서 실을 만들다. 3. 愛と情けの 天びん棒を 사랑과 인정의 천칭봉을 意地で支えて 一歩ずつ 고집으로 떠받치고 한걸음씩 石につまずき 泣きたい時は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울고싶은 때는 人の痛みを 知る時か 남의 아픔을 아는 때인가 涙わけあい 支えあい 눈물을 서로 나누고 서로 받치며 男一輪 華と咲け 남자 한송이의 꽃으로 피거라 ** 天びん棒 : てんびんぼう, 멜대, 양 끝에 짐을 걸고 중앙을 어깨에 메는 봉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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