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まゆう哀花 / 服部浩子
1. 人目ふれずに咲き誇る 咲いて哀しい花の群れ 사람 눈에 띄지 않고 활짝 피고 피어서 슬픈 꽃무리 あなたと重ねたおもいでを 砂にうずめに来たけれど 당신과 거듭한 추억을 모래에 묻으러 왔지만 海が私を私を泣かす うしろ髪ひくはまゆうの花 바다가 나를, 나를 울려요 뒷머리를 잡아당기는 문주란 꽃
2. 憎い人でも断ち切れず 忘れられない意気地なし 미운 사람이지만 단념하지 못한 채 잊을 수가 없는 나약한 나 夏かと思えば足早に 秋が背中をなでていく 여름인가 하고 생각하니 잰걸음으로 가을이 등을 쓰다듬고 가요 風が私を私をゆする あなた恋しいはまゆうの花 바람이 나를, 나를 흔들어요 당신이 그리운 문주란 꽃
3.二百十日に色づいた ゆれて寂しい白い花 2백 10일 동안 물 들었지 흔들려 외로운 하얀 꽃 一から出直すつもりでも 募る未練が邪魔をする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작정이지만 더해가는 미련이 방해를 해요 波が私を私を責める ついて行きたいはまゆうの花 파도가 나를, 나를 책망해요 뒤쫓아 가고 싶은 문주란 꽃 ** 二百十日 : にひゃくとおか, 입춘부터 헤아려 210일 째 되는 날, 약 9월 1일 경이 됨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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