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床番屋 / 岡千秋 1. ようやく海明け 流氷が 北へ戻った オホーツク 이윽고 바다 열릴 때 유빙이 북으로 돌아온 오호츠크 男と女の 知床番屋 これからしばらく 恋休み 남자와 여자의 시레토코 오두막 지금부터 잠시동안 사랑 휴식 漁師は船出(ふなで)が 早いから 甘えちゃいけない 夜明けまで 어부는 출범이 빠르니까 어리광부리면 안 돼지 새벽녘까지 ** 知床 : しれとこ, 북해도 북동단의 샤리쵸와 라우스쵸 전역과 주변해역. 북해도 북동단, 오호츠크해에 튀어나온 가늘고 긴 반도가 시레토코 반도임 ** 番屋 : 북해도에서 청어‧연어잡이 어부가 묵는 오두막 2. 一目で私が 惚れたのか 先に貴方が 口説いたか 한 눈에 내가 반한 건가요 먼저 당신이 유혹했나요 男と女の 知床番屋 いつしか二人は 恋祭り 남자와 여자의 시레토코 오두막 어느새 두 사람은 사랑 축제 全てを許した あの夜(よ)から ぬくもり恋しい 腕まくら 모든 걸 허락했던 그 날 밤부터 온기가 그리운 그대 팔베개 3. 大漁祈って 岸壁で 船を見送る オホーツク 풍어를 기원하며 부두에서 배를 전송하는 오호츠크 男と女の 知床番屋 今年でそろそろ 恋納め 남자와 여자의 시레토코 오두막 올해로 슬슬 사랑 갈무리 親御も承知の 仲ならば 秋味(あきあじ)頃には 浜女房 부모님도 하락한 사이라면 올 가을 연어 철에는 항구의 아내 ** 秋味 ; あきあじ, 북해도에서, 鮭(さけ, 연어)를 이르는 말. 특히 가을, 산란을 위해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 직전에 연안에서 잡힌 연어. (번역 : 평상심) 山口ひろ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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