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いしぐれ / 岡ゆう子 (원창 : 松前ひろ子) 1. 鯛の刺身の わさびの辛さ 怒るあなたの 目に淚 도미 생선회의 와사비가 맵다고 화를 내는 당신의 눈에 눈물 夫婦ですもの わかります 娘を嫁に 出す心 부부인걸요 잘 알아요 딸을 시집보내는 그 마음 せめて今夜 せめて今夜 水入らず 明日の祝いの 門出酒 적어도 오늘밤은, 적어도 오늘밤은 우리끼리 호젓이 내일을 축하하는 새 출발 술을 ** 水入らず : みずいらず, 집안의 친한 사람뿐으로 그 안에 다른 사람이 섞이지 않은 것 ** 門出 : かどで, (여행·출진,혼인 등으로) 집을 나섬, 비유적으로 새로운 생활이나 일을 시작하는 것을 말하기도 함. 2. 嫁ぐ娘が 疊に座り 兩手ついての あいさつを 시집가는 딸이 다다미에 앉아 양손을 짚고서 인사말을 わざと聞こえぬ ふりをして 天井向いている あなた 일부러 들리지 않은 시늉을 하며 천정을 바라보는 당신 扇ひらいて 扇ひらいて かくしても 祝いしぐれが ひざに降る 부채를 펼치고, 부채를 펼치고 숨기어도 축하의 눈물비가 무릎에 내리네 3. 親という字を よく見てご覽 立って木を見る それが親 부모(親)라는 글자를 잘 보려무나 일어서서 나무를 보는 그것이 부모(親) 苦勞しながら 育てた木 今日さく花が 實になって 고생하면서 키운 나무 오늘 피는 꽃이 열매를 맺어 孫という名の 孫という名の 芽を出せと 祈る幸せ 祝い唄 손자라는 이름의, 손자라는 이름의 싹을 틔우라고 기도하는 행복의 축하 노래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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