堰堤の匠 / 松永ひとみ 1. 高くそびえる 匠(たくみ)の仕事(わざ)に 今も惹かれて 魅せられて 우뚝 솟은 장인의 솜씨에 지금도 이끌리고 매혹되어서 堰堤(やま)に入れば 眼が光る そんな男の ひと汗が 야마에 들어가면 눈이 빛나요 그런 남자의 한 방울 땀이 水を護って 樹を護る 물을 지키고 나무를 지켜요 ** 堰堤 : 하천이나 계곡을 횡단해서 물의 흐름이나 토사를 막기 위해 쌓은 제방. 댐. 여기서는 산 계곡에 만든 댐이므로, 야마라고 하였음 2. 辛夷(こぶし) 石楠花(しゃくなげ) 水芭蕉(ばしょう)の花も 女房前では ただの花 백목련 석남화 산부채 꽃도 아내 앞에서는 그저 보통 꽃 さぞや日暮れは 寂しかろ 添えてあげたや 合いの手を 필시 해질녘은 외롭겠지 곁들여 주고 싶구나 간주음악을 ダムの男の 酒盛りに 댐 남자의 술잔치에 ** 合いの手 : あいのて, 노래나 춤의 가락, 곡조 등에 맞춰 중간에 넣는 소리장단(掛け声 이나 손장단(手拍子), 노래와 노래사이에 샤미센으로 잛게 넣는 간주곡 水芭蕉 3. 今日もよろしく 相棒さんよ 手垢まみれの ヘルメット 오늘도 잘 부탁해요 짝쿵이여 손 때 투성이의 헬멧 ポンと叩いて 風を切る 堰堤(やま)を下りれば 次の堰堤(やま) 툭 두드리고 바람을 가르네 야마를 내려가면 다음의 야마 仰ぐ弥生(やよい)の 春の空 우러러 보는 음 삼월의 봄 하늘 ** 相棒 : 가마를 같이 메는 사람, 동료, 맞패, 짝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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