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縁坂 / 永井みゆき 1. 春夏秋冬 風受けて 涙と越えた 九十九道 춘하추동 바람을 맞으며 눈물로 넘은 구절양장 길 まだまだだけど まだだけど あなたの笑顔で 頑張れる 아직, 아직이지만 아직이지만 당신의 웃는 얼굴로 분발할 수 있어요 愛縁坂は 二人坂 並んで一歩 また一歩 사랑인연 언덕은 두 사람 언덕 나란히 한걸음 다시 한걸음 2. 小さな頃から 苦労癖 幸せこぼす 細い指 어린 시절부터 고생한 버릇 행복이 흘러떨어지는 가녀린 손가락 つまづきながら 泣きながら その手であなたを 手繰(たぐ)ってた
넘어지면서 울면서 그 손으로 당신을 끌어당겨 왔어요 愛縁坂は 出逢い坂 似た者同士の 影ふたつ 사랑인연 언덕은 만남의 언덕 서로 닮은 사람끼리 그림자 둘 3. 春夏秋冬 寄り添って 時雨をかばう 夫婦傘 춘하추동 다가서서 궂은비를 감싸 막는 부부 우산 まだまだだから まだだから 背中を押したり 押されたり 아직, 아직이지만 아직이지만 등을 떠밀고 떠밀리면서 愛縁坂は 絆坂 つないだ一歩 もう一歩 사랑인연 언덕은 인연 줄 언덕 묶어맨 한걸음 다시 한걸음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哀愁港 / 田川寿美 (0) | 2021.08.30 |
---|---|
ひとり象潟 / 花咲ゆき美 (0) | 2021.08.30 |
俄か雨 / 長保有紀 (0) | 2021.08.29 |
桜の川 / 三代沙也可 (0) | 2021.08.29 |
氷見の雪 / 原田悠里 (0) | 2021.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