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練のなみだ / 服部浩子
1. 泣いても泣いても 堰(せき)を切る 울어도, 울어도 봇물이 터지듯 なみだよどうして あふれるの 눈물아 어찌해서 넘쳐흐르나 よわい女と 言わないで 나약한 여자라고 말하지 마세요 恋をしなけりゃ わからない 사랑을 하지 않음 알지 못해요 なみだは命の しぼり水 눈물은 생명을 쥐어짜낸 물 ** 堰(せき)を切る : せきをきる, 봇물을 터뜨리다. 봇물이 터지듯 별안간 ~하다. 2. この世で逢うこと 許さない 이 세상에서 만나는 걸 허락하지 않는 悲しい別れを させられた 슬픈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 だれが悪いの おしえてよ 누가 나쁜 가요 가르쳐 주세요 あつい血潮が もえるまま 뜨거운 피가 타오르는 대로 わたしは女で 生きただけ 난 여자로 살았을 뿐 ** させられた : 싫어도 시켜서 어찌할 수 없이 그렇게 하게 되었다는 것(수동 사역형임) ** 血潮 : ちしお, 체내를 흐르는 피, 혈조. 열정 3. くるくるむなしく まわってる 빙글빙글 덧없이 돌고 있는 祭りの夜店の 風車 축제마당 야시장의 팔랑개비 あなた好みの ゆかた着て 당신이 좋아하는 유카타 입고 夏の一と夜を さまよえば 여름날 하룻밤을 방황하니 未練のなみだが また滲む 미련의 눈물이 다시 번져요 ** 夜店 : よみせ, 밤거리의 노점, 야시(밤 시장) ** ゆかた : (목욕 후 또는 여름철에 편하게 입는) 무명 홑옷,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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