潮來水鄕 / 水森かおり
1. 来ないあなたを 振り切るように 오지 않는 당신을 떨쳐내듯이 川に漕ぎ出す あやめの舟 강으로 노 저어 나가는 창포 배 きっと帰ると 言ったのに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말했건만 春が来ても あなたは来ない 봄이 왔는데도 당신은 오지 않아요 戻らない… 돌아오지 않아요 名前呼ばれた 気がしたの 이름이 불린 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心切ない 偲ぶ橋 마음 애달픈 연모의 다리 ** 水鄕 : すいごう, 수향. 물가의 마을. 물가의 경치 좋은 곳. 특히, 토네강 하류, 이타코를 중심으로 한 치바, 이바라키 두현에 걸친 수변지역을 가리킴 ** あやめの舟 : 창포로 장식한 배로 시집갈 때 타고 감(潮来の嫁入り舟) 이타코는 창포 축제로 유명한 수향임. 2. 夏は揃いの 浴衣を羽織り 여름은 똑같은 유카타를 걸치고 二人絵日傘 涼み舟 두 사람 꽃무늬 양산아래 납량 배 あの日誓った 約束も 그날 맹세한 약속도 なぜか遠い 想い出ひとつ 왠지 아득한 추억 하나 泣けてくる… 울음이 나와요... 未練水面に 浮き沈み 미련이 수면에 떠올랐다가 가라앉았다가 涙さそうな 舟歌よ 눈물을 자아내지 마 뱃노래야 ** 絵日傘 : えひがさ, 그림무늬가 그려져 있는 양산 3. 竿(さお)をあやつる 船頭さんが 노 젓는 뱃사공님이 母に似ている サッパ舟 어머니를 닮은 삿빠부네 夢にすがれば 流されて 꿈에 매달리면 떠내려 보내지고 恋は胸に 悲しみだけを 사랑은 가슴에 슬픔만을 連れてくる… 데리고 와요... 女切ない 潮来(いたこ)舟 여자 안타까운 이타코부네 ** サッパ舟 : 손으로 삿대를 젓는 배인 ろ舟를 말함. 이타코 수향에서는 이를 삿빠부네라고 함. ** 潮来 : いたこ, 이바라키현 가스가우라의 남동쪽 끝에 있는 시. 동북지방으로부터 에도로의 수운 중계항으로서 번영.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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