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れの日に / すぎもとまさと
1. 振り向けば はるかな道を おまえと 歩いてきた 뒤돌아보니 아득한 길을 그대와 같이 걸어왔어 ときには 泣かせたこともあった 許してほしい 이따금은 울렸던 일도 있었다 용서해 주었으면 해 いつかくる 別れの日には おまえが しっかりして 언젠가 올 이별의 날에는 그대가 정신을 똑똑히 차리고 みんなでこの俺 肴にして 酒を飲んでほしい 모두들 이 나를 안주로 해서 술을 마셨으면 해 大した男じゃなかったけれど 静かにおまえを愛した 대단한 남자는 아니었지만 조용히 그대를 사랑했어 俺にしかない 歴史といえば おまえと生きたことだけ 내게 밖에 없는 역사라고 한다면 그대와 함께 산 일 뿐 Wo Wo Wo…… 워 워 워... 2. 生きるのは ときにはつらく なんにも 見えなくなる 산다는 건 때로는 괴롭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곤 하지 それでも生きろと 子どもたちに 伝えてほしい 그렇지만 살라고 아이들에게 전해 주었으면 해 いつかくる 別れの日には おまえは 時を止めて 언젠가 올 이별의 날에는 그대는 시간을 멈추고 みんなが帰った 家の中で ひとり 泣いてほしい 모두가 돌아간 집안에서 혼자 울었으면 해 大した男じゃなかったけれど なんとかおまえと暮らした 대단한 남자는 아니었지만 어떻게든 그대와 살아왔지 俺にしかない 歴史といえば おまえに逢えたことだけ 내게 밖에 없는 역사라고 한다면 그대를 만날 수 있었던 것 뿐 大した男じゃなかったけれど 静かにおまえを愛した 대단한 남자는 아니었지만 조용히 그대를 사랑했어 俺にしかない 歴史といえば おまえと生きたことだけ 내게 밖에 없는 역사라고 한다면 그대와 함께 산 일 뿐 Wo Wo Wo…… 워 워 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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