緋桜 / 西村亜希子
「黙って見過ごすには 今日日世の中 あまりにも汚うございます」 「잠자코 입 다물고 보아 넘기기에는 오늘날 세상이 너무나도 더러워요」 1. 無理が道理を押しのけて 억지가 도리를 밀어제치고 渡る世間に 腹が立つ 활개치는 세상에 화가 나요 おっととっと どいた どいた どいた 아이쿠 비켜, 비켜, 비켜요 女・通ります 여자가 지나가요 お見掛け通りの 細腕で 보시다시피 가냘픈 팔로 馬鹿を承知の お節介 바보인 걸 알면서도 쓸데없이 참견하며 今日も押してく 横車 내일도 밀어붙이는 억지 부리기 ** おっととっと : 그릇에 따른 술이 넘칠 것처럼 되거나, 실패할 겉같이 될 때 나오는 소리. 아이쿠 ** 横車 : よこぐるま, 옆으로 손수레를 밀듯이 도리에 맞지 않는 것을 무리하게 하는 것. 橫車を押す로 씀 2. 外さぁなるまい すぐにでも 떼어버리지 못할 거야 금방이라도 男ぎらいの 看板は 남자를 싫어하는 간판은 おっととっと どいた どいた どいた 아이쿠 비켜, 비켜, 비켜요 女・通ります 여자가 지나가요 あなたと袖擢り 合ってから 당신하고 소매를 마주치고 나서 啖呵(たんか)飛ばした 唇に 기세 좋게 큰소리친 입술에 恋の口紅I(べに)差す 緋桜(さくら)肌 사랑의 연지를 바르는 진분홍 살결 3. 誰かやらなきゃ 世の中は 누군가가 하지 않음 이 세상은 変わる当てない 何ひとつ 변할 가망이 없어요 무엇하나도 おっととっと どいた どいた どいた 아이쿠 비켜, 비켜, 비켜요 女・通ります 여자가 지나가요 波風立てなきゃ済むものを 풍파만 일으키지 않음 되는 것을 いつも騒ぎを 起こしては 언제나 소란을 피우고서는 付けにゃならない 後始末 감당도 하지 못하는 뒷마무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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