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雪挽歌 / 松原のぶえ

홍종철 2021. 11. 19. 21:10
  

雪挽歌 / 松原のぶえ 1. 堪えきれずに しのび泣く 胸の寒さよ せつなさよ 참을 수가 없어서 남몰래 우네 가슴이 시려요 애처러와요 恋にそむかれ ただ獨(ひと)り 何を賴りに 生きればいいの 사랑에 버림받고 단지 혼자서 무엇을 의지하여 살아가면 되나요 外は粉雪(こなゆき) 心は吹雪 冬の海峽 女哀しく 爪を噛む 밖은 가랑눈 가슴속은 눈보라 겨울 해협 여인이 슬프게 손톱을 깨물어요 2. 闇に尾を引く 灯臺よ 夢をともして この胸に 어둠에 꼬리를 끄는 등대여 꿈을 밝혀다오 이 가슴에 たとえ噓でも 気やすめの 手紙ください 優しさ添えて 비록 거짓이라도 위로의 편지를 주세요 다정함을 곁들여 外は粉雪 心は吹雪 夜の海峽 吐息まじりの ひとり言 밖은 가랑눈 가슴속은 눈보라 밤의 해협 한숨 섞인 혼잣말 3. 指に素肌に 黑髮に 逢えぬつらさが からみつく 손가락에 맨살에 검은 머리에 만나지 못하는 괴로움이 감겨져 와요 あなた敎えて 未練火を どこで消したら いいのでしょうか 당신 가르쳐 줘요 미련의 불을 어디에서 끄면 좋겠나요 外は粉雪 心は吹雪 冬の海峽 女震えて 眠れない 밖은 가랑눈 가슴속은 눈보라 겨울 해협 여인 떨려서 잠들 수 없어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博多の夜 / 祭小春  (0) 2021.11.20
さらば友よ / 森進一  (0) 2021.11.20
緋桜 / 西村亜希子  (0) 2021.11.19
さすらい本線 / 北山たけし  (0) 2021.11.19
湯けむりの宿 / 岡千秋  (0)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