室生寺 / 牧村三枝子
1. どうしていいのか わからぬままに すがりに来ました み仏に 어찌하면 좋을런지 알지 못한 채 매달리러 왔어요 부처님에게 教えてください 室生さま 女のかなしみ 曳きずって 가르쳐 주세요 무로오님 여자의 슬픔을 질질 끌고서 朱塗りの橋を 渡ります 붉게 칠한 다리를 건너갑니다 ** 室生寺 : むろうじ, 나라현 우다시 무로구에 있는 진언종 사찰 2. 愛してしまえば 燃えつくさずに おかない火の蝶 恋の蝶 사랑해 버리면 다 타버리지 않을 수가 없는 불나비 사랑나비 いとしさ憎さの 繚乱舞い 夏にはみ寺の シャクナゲも 사랑과 미움으로 어우러진 춤 여름에는 사원의 석남화도 一期は夢と 咲いてます 한 시절은 꿈과 함께 피어있어요 3. 妻子を捨てさせ 愛する人も なくして五重の 塔の下 처자식을 버리게 만들고 사랑하는 사람도 잃어버리고 오층탑아래 救けてください 室生さま 深山のしぐれは 罪ぶかい 구해 주세요 무로오님 깊은 산속 가을비는 죄 많은 女の頬を 叩きます 여자의 뺨을 두드립니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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