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城ヶ島雨情

홍종철 2022. 1. 20. 21:32
  

城ヶ島雨情 / (원창)長保有紀 1. 好きで別れた 人ゆえに いまも消せない 面影を 좋아한 채 헤어진 그 사람이기에 지금도 지울 수 없어요 그대 모습을 利久ねずみの 雨は女の なみだ雨 암회색빛깔의 비는 여자의 눈물 비 愛に引かれて 想い出を ひとり訪ねる 城ヶ島 사랑에 이끌려서 추억을 홀로 찾아온 죠가시마 ** 利久ねずみ : りきゅうねずみ, 거무스름한 녹색(利休色)을 띤 쥐색빛깔 ** 城ヶ島 : じょうがしま, 가나가와현 남동부, 미우라반도 남단에 있는 섬. 동경만 입구에 위치 2. たとえ再び 逢えたとて 過ぎた月日は 戻らない 설령 다시 만난다 해도 지나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아요 蛇の目持つ手の 指輪重たい くすり指 고리우산 든 손의 반지가 무거운 약 손가락 女ごころの 切つなさを 知るや相模の 浜千鳥 여자 마음의 애달픔을 알겠는가 사가미의 해변 물때새가 ** 蛇の目 : じゃのめ, 감색 등의 바탕에 희고 굵은 고리 모양의 무늬를 그린 지우산 3. 傘をさしても 心まで 濡らす三崎の 磯しぐれ 우산을 받쳐도 가슴속까지 적시는 미사키의 해안 가을비 辛いけれども 雨で消したい 未練火を 괴롭긴 하지만 빗물로 끄고 싶어요 미련의 불길을 舟が出て行く 通り矢の はなも日暮れる 城ヶ島 배가 떠나가네 토오리야 코 바위도 해 저무는 죠가시마 ** 通り矢のはな : とおりやのはな, 미사키반도 최남단 동측 무코오가사키 해협의 城ヶ島 건너편에 通り矢のはな=鼻 라고 불리는 돌출된 외딴 바위가 있음 (번역 : 평상심) 長保有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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