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巻雨情 / 角川博 1. 清き流れの 台川に 맑게 흐르는 다이강을 染めて散りゆく 深山の紅葉 물들이며 점점이 흘러가는 심산의 단풍 添えぬ運命と 知りながら 함께할 수 없는 운명인줄 알면서도 泣いてあなたに 身を投げた 울며 당신에게 몸을 던졌지요 情みちのく 花巻の夜 정이 흐르는 땅 미치노쿠 하나마키의 밤 ** 台川 : だいがわ, 이와테현 기타가미강의 지류로 강변에 하나마키온천이 있음 ** 花巻 : はなまき, 이와테현 중서부에 위치하는 시. 시의 서부에는 관광지로서 하나마키 온천향이 있음 ** みちのく : 일본 동북지방. 지금의 福島・宮城・岩手・青森의 4개 현에 상당하는 지역 2. ひとり湯舟で 瀬の音を 홀로 욕조에서 여울물소리를 聞けばあなたの 呼ぶ声になる 들으면 당신이 부르는 소리가 되어요 二つ枕に 頬よせて 원앙침에 뺨을 맞대고 もえた一夜の 肌恋し 불타오른 하룻밤의 살결이 그리워해요 恋のみちのく 花巻の夜 사랑의 미치노쿠 하나마키의 밤 ** 肌恋し : はだこいし, 人肌恋しい의 뜻 살과 살이 접촉한 온기가 그립다는 뜻 3. 夢で抱かれて 目覚めれば 꿈속에서 안겼다가 눈을 뜨니 髪の乱れに あなたが匂う 헝클어진 머리에 당신의 냄새가 풍겨요 窓をあければ 月見橋 창문을 열었더니 쓰키미바시 しのび泣くよに 降るしぐれ 흐느껴 우는 듯이 내리는 늦 가을비 雨のみちのく 花巻の夜 비 내리는 미치노쿠 하나마키의 밤 ** 月見橋 : つきみばし, 하나마키 온천향에 있는 다리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夢千里 / キム・ヨンジャ (0) | 2022.03.15 |
---|---|
秋風 / 吉幾三 (0) | 2022.03.13 |
酔いざめ未練酒 / 宮史郎 (0) | 2022.03.11 |
あなたさがして / 三代沙也可 (0) | 2022.03.10 |
津和野 / 水森かおり (0) | 2022.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