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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の雪虫 / キム.ヨンジャ

홍종철 2022. 3. 16. 18:17
  

北の雪虫 / キム.ヨンジャ   1. 夜が凍(しば)れて 雪にかわれば  밤이 얼어붙어 눈으로 바뀌면 しゅるしゅると 胸が泣く 쉬릭쉬릭 가슴이 울어요 どうせのめない きついお酒が  어차피 마시지 못하는 독한 술이 たまらなくほしくなる 참을 수 없이 마시고 싶어져요 北へ北へと あの人を追いかけて  북으로, 북으로 그 사람을 쫓아가서 いつかはぐれた 煉瓦(れんが)の都 언젠가 놓쳤었던 연와의 도시로 わたし雪虫 ひとりぼっちよ  나는 눈 벌레 외돌토리예요 探して あなた 날 찾아 줘요 당신 ** 雪虫 : ゆきむし, 겨울철 쌓인 눈 위에 출현하는 곤충의 총칭. 몸에 흰 납 물질을 분비하여 늦가을에 나는 모습을 눈송이에 비유해서 붙여진 이름 2. 鞄ひとつで 降りたあの駅  가방 하나 들고 내린 그 역엔 アカシヤが 咲いていた 아카시아가 피어 있었지요 恋のうす着に 季節ながれて  사랑의 얇은 옷에 계절은 흘러가고 札幌は 冬模様 삿포로는 겨울모습 北へ北へと たずねびと迷いひと  북으로, 북으로 찾아가는 사람, 헤매는 사람 いくつ数えた なみだの月日 얼마나 헤아렸던가 눈물의 세월들을 噂ひろって 愛をつないで  소문을 주워가며 사랑을 이어가며 泣いてる わたし 울고 있는 나 3. 肌になじんだ 黒いドレスは  몸에 친숙한 검은 드레스 あのひとが 好きな服 그 사람이 좋아하는 옷 窓に行き交う 出船 入船  창가에 오가는 출항선, 입항선 さいはての ベイホテル 최북단 베이(만) 호텔 北へ北へと この先はどこへゆく  북으로, 북으로 이 다음은 어디로 가야하나 旅の終わりね 淋しさしみる 여로의 끝이군요 외로움이 저미어 와요 わたし雪虫 こ々にいるのよ  나는 눈 벌레 여기에 있어요 逢いたい あなた 보고 싶어요 당신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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