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帰行 / 石川さゆり 風よ 風よ あゝゝ・・・ 바람아, 바람아 아 아 아~ 1. 島影が見えたのは 蜃気楼 섬 그림자가 보였던 건 신기루군 心の迷いのせいですね 마음이 헷갈린 때문이야 鈍色の海峡は不機嫌で 짙은 쥐색빛깔 해협은 심기 불편해서 海鳥一羽も飛ばせない 바닷새 한 마리도 날게 하지 않네 風よ泣け泣け しぶけよ波よ 바람아 울어라 파도야 물보라 쳐라 雪のつぶてを 投げりゃいい 눈덩이를 던지면 돼 愛しさをつらぬいて 그리움을 관통하여 二人の思い届くなら 두 사람의 사랑이 가 닿는다면 風よ... 風よ... 吹くだけ吹いて 바람아... 바람아... 실컷 불어줘 帰る場所もない 風帰行 돌아갈 곳도 없는 바람의 귀행 ** 不機嫌 : ふきげん, 기분이 언짢음. 2. 優しさと憎しみを ない交ぜて 다정함과 미움을 뒤섞어 꼬아 あの時二人は 季節風 그 때 두 사람은 계절풍이었어 紺碧の海峡はきらめいて 검푸른 해협은 반짝이고 奇跡が起きそな 気がしたわ 기적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지 風よ泣け泣け しぶけよ波よ 바람아 울어라 파도야 물보라 쳐라 雪のつぶてを 投げりゃいい 눈덩이를 던지면 돼 寂しさが荒ぶれて 외로움이 거칠게 날뛰고 いまではわたし 砂の舟 지금으로선 난 모래 배 風よ... 風よ... 吹くだけ吹いて 바람아... 바람아... 실컷 불어 줘 帰る場所もない 風帰行 돌아갈 곳도 없는 바람의 귀행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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