飛騨の月 / 原田悠里
1. そっと襟あし 撫でてゆく 風はあなたの 吐息でしょうか 살짝 목덜미를 쓰다듬고 지나가는 바람은 당신의 한숨인가요 中橋(はし)を渡れば 三之町(さんのまち) 訪ねて来ました 逢いたくて 나카바시 다리를 지나면 산노마치 찾아 왔답니다 만나고 싶어서 ずっと私は 独りでいたと どうか伝えて… 飛騨の月 줄곧 나는 홀몸으로 있다고 부디 전해줘요... 히다의 달님 2. 宵の祭りに ふたりして 堅く結んだ 心と心 밤의 축제에 둘이서 함께 굳게 맺은 마음과 마음 きっと解けて いないこと 今でも信じて いる私 반드시 풀어지지 않는다고 지금도 믿고 있는 나 江名子川(かわ)に浮かんで ふるえて揺れて 泣いてくれてる… 飛騨の月 에나코강에 떠올라 떨며 흔들거리며 울어 주고있군요... 히다의 달님
3. 両掌(りょうて)合わせる 白川郷(しらかわ)の 茅葺(やね)は私の 祈りの姿 두 손 합장하는 시라카와의 띠 지붕은 나의 기도하는 모습 あなた以外に 希みなど 本当は何にも ありません 당신 이외에 소망같은 것 정말 아무것도 없답니다 夢を抱きしめ 待ってることを どうか伝えて… 飛騨の月 꿈을 안고 기다리고 있다는 걸 부디 전해줘요... 히다의 달님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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