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昭和という名の酒場 / 千家ひろゆき

홍종철 2022. 4. 21. 18:36
  

昭和という名の酒場 / 千家ひろゆき 2022. 3. 23. 발매 1. 時間(とき)がここだけ 止まったような 시간이 여기에만 머물렀던 것처럼 昭和という名の 酒場(みせ)がある 쇼와라는 이름의 술집이 있어요 雨の路地裏 縄のれん 비 내리는 뒷골목 선술집 夢にはぐれた 男が独(ひと)り 꿈을 잃은 남자가 혼자 こころに隱した むかしの傷を 마음속에 감춘 옛 상처를 酒に流せば あゝ 夜風がしみる 술에 흘려보내면 아~ 밤바람이 스며요 ** 縄のれん : なわのれん, 새끼줄을 엮어 만든 발, 선술집 2. 誰を呼ぶのか 小さな灯り 누구를 부르는가 조그마한 등불 昭和という名の 酒場(みせ)がある 쇼와라고 하는 이름의 술집이 있어요 遠いあの日の 流行歌(はやりうた) 아득한 그날의 유행가를 背中で聽いてる 男が独(ひと)り 등 뒤로 듣고 있는 남자가 혼자 幸せやれずに 別れた女(ひと)の 행복을 주지 못한 채 헤어진 여자의 白い面影 あゝ グラスに浮かぶ 하얀 그림자가 아~ 술잔에 떠올라요 3. 窓の向こうは 霙(みぞれ)か雪か 창문 저편은 진눈깨비인가 눈인가 昭和という名の 酒場(みせ)がある 쇼와라는 이름의 술집이 있어요 古いとまり木 カウンター 낡은 의자 카운타- 羽を休める 男が独(ひと)り 날개를 쉬는 남자가 혼자 不器用者でも 不器用なりに 재주 없는 사람이라도 재주 없는 나름으로 走り続けた あゝ 時代もあった 계속해서 달려온 아~ 시대도 있었지요 ** とまり木 : とまりぎ, 술집 등의 카운터 앞에 있는 작고 높은 의자, 횃대 (번역 : 평상심)


'엔카신곡(레이와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沓掛道中 / 彩青  (0) 2022.04.24
竜のまつり / 津吹みゆ  (0) 2022.04.22
破れ傘 / 天野涼  (0) 2022.04.21
知床愛歌 / 山口ひろみ  (0) 2022.04.19
この世は捨てたモンじゃない / 八木裕子  (0)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