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風港

홍종철 2022. 5. 8. 20:39
  

風港 / (원창)みやさと奏 1. 風よこの恋を 叶えてくれますか 바람이여 이 사랑을 이루게 해 주시겠나요 たとえつらくても ふたりと決めました 설령 괴롭다고 해도 두 사람으로 정했어요 峠(とうげ)ノ神山(かみやま)おろし吹く 北の入江にも 도오게노가미야마 산바람이 불어오는 북녘의 후미에도 白い…白い石楠花(しゃくなげ) 乱れ咲いてます…… 하얀... 하얀 석남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어요..... あなたひとりに 預けたの 生きる 女の 風港 당신 한 사람에게 맡기고 살아가는 여자의 바람 항구 ** 峠ノ神山 : とうげのかみやま, 이와테현 미야코시에 있는 산이름 ** 石楠花 : 석남화, 진달래과의 상록관목에 해당되는 꽃 2. 太平洋(なみ)の冷たさも 命の証拠(あかし)なら 파도가 차디찬 것도 살아있다는 증거라면 涙見せないわ 悲しい運命(さだめ)にも 눈물을 보이지 않을 거예요 슬픈 운명에도 遠くにやまびこ祭り唄 ふたり聞きながら 저 멀리 메아리치는 축제 노래를 둘이서 들으면서 愛を…愛を誓って 辿(たど)る奥浄土ヶ浜(おくじょうど)…… 사랑을... 사랑을 맹서하며 찾아간 오쿠죠도 해변 あなたひとすじ 夢ひとつ 生きる 陸前 風港 당신에게 일편단심 꿈 하나로 살아가는 리쿠젠 바람 항구 ** 奥浄土ヶ浜 : おくじょうどがはま, 이와테현 미야코시 동부, 우스키반도 동쪽 끝에 있는 해안, 경승지임 ** 陸前 : りくぜん, 일본의 옛 지명, 현재의 미야기현 대부분과 이와테현 일부지방 海猫 翔(と)び立つ 北の海 ここが故郷(ふるさと)よ 괭이갈매기 날아오르는 북녘의 바다 여기가 고향이에요 燃えて…燃えて結んだ 恋の絆です…… 불타올라.... 불타올라 맺은 사랑의 결속이지요..... あなたひとりに 明日を賭(か)け 生きる ふたりの 風港 당신 한 사람에 내일을 걸고 살아가는 두 사람의 바람 항구 (번역 : 평상심) みやさと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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