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春陽炎

홍종철 2022. 5. 10. 21:26

春陽炎 / 香西かおり 1. 桜吹雪が舞う頃 ふたり出会ったこの町 벚꽃 눈보라가 휘날릴 무렵 두 사람이 만난 이 마을 恋は不思議いつのまにか あなた私のすべてに 사랑은 불가사이해요 어느 틈엔가 당신은 나의 전부가 되었지요 男と女 好きになったら負けね  남자와 여자 좋아하게 되면 지는 거군요 背中みつめているだけで 幸せだった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었어요 見える景色すべてがバラ色で ゆれて歩いた街並み 보이는 경치 모두가 장밋빛으로 흔들리며 걸었던 상점가 거리 2. 風に銀杏が踊って 道も黄金に色づく 바람에 은행잎이 춤추며 길도 황금빛으로 물들어요 移る季節見れば少し 心がわりが恐いの 바뀌는 계절을 보니 조금은 그대 변심이 무서워져요 男と女 愛の言葉のかわりに 남자와 여자 사랑의 말 대신으로 抱いて抱かれてふたりは 確かめあった 안고 안기면서 둘이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지요 窓の下は通りに影もなく 夜明けまどろむ小部屋で 창문아래는 길에 사람그림자도 없고 새벽녘 졸음이 오는 작은 방에서 3. 氷雨まじりの夕暮れ ぬれてさみしい並木路 차가운 비가 섞인 황혼 무렵 비에 젖어 쓸쓸한 가로수길 傘の群れに背中向けて 来ないあなたを待ってた 우산의 무리에 등을 돌리고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렸지요 男と女 出会いと別れは運命 남자와 여자 만남과 이별은 운명 昨日しあわせ明日は はかない涙 어제의 행복이 내일은 허무한 눈물 恋は春の陽炎あやしげに 消えてひとりの街角 사랑은 봄날의 아지랑이 괴이하게도 사라지고 홀로 남은 길모퉁이 (번역 : 평상심) 평상심, 타카라 香西かお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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