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北の港で / 村上幸子

홍종철 2022. 6. 20. 20:56
  

北の港で / 村上幸子 1. 北の港は 雪になりました 북녘 항구는 눈에 덮였어요 船もそろそろ 来なくなる 배도 슬슬 오지 않게 되고 涙まじりの インクで書いた 눈물 섞인 잉크로 쓴 手紙もむなしく もどされて 편지도 허망하게 되돌아오고 寒さにふるえる 恋ごころ 추위에 떠는 사랑마음 死ぬことさえも できないの 죽는 것마저도 되지 않아요 2. 海にむかって 照らす窓灯り 바다를 향해 비추는 창문의 불빛 帰るあなたの 目じるしに 돌아오는 당신의 표지로 瞼とじれば かなしい夢が 눈을 감으면 슬픈 꿈이 起きてりゃなおさら おもいでが 일어나면 더더욱 추억이 せつなくぬれます 恋ごころ 안타깝게 젖어오는 사랑 마음 お酒の味も しりました 술맛도 알았어요 3. 柱ごよみと いっしょに瘦せて 기둥 달력과 마찬가지로 수척하고 今年もとうとう 逢えないの 올해도 마침내 만날 수 없나요 着せてあげたい 입혀드리고 싶어요 編(あみ)ものだけは 짜놓은 옷만큼은 一枚二枚と ふえたのに 한 벌 두 벌 늘었건만 ぬくもり知らずの 恋ごころ 온기를 모르는 사랑 마음 わたしに春が くるでしょか 내게 봄이 오겠는 지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人生ごよみ / 川中美幸  (0) 2022.06.23
男の坂道 / 北山たけし  (0) 2022.06.21
愛の魔法 / 清水節子  (0) 2022.06.20
故郷 / 小林幸子  (0) 2022.06.16
一厘のブル-ス / 鳥羽一郎  (0)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