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熱海ブル-ス / 靑江三奈

홍종철 2022. 7. 10. 17:58
  

熱海ブル-ス / 靑江三奈 1. 昨日来た街  昨日来た街 今日また暮れて 어제 온 거리 어제 온 거리 오늘 다시 해 저물어 つきぬ情(おも)いの 湯けむりよ 한없는 연정의 온천증기여 雨の匂いも やさしく甘く 비 냄새도 다정하고 달콤해 君は湯上り 春の顔 그대는 막 목욕을 마치고 나온 봄 얼굴 2. 思いがけない 思いがけない 昔(むかし)のひとに 생각지도 못하게 뜻밖으로 옛날의 그 사람을 逢うて誘うた 錦浦(にしきうら) 만나서 가자고 한 니시키우라 過ぎた夢なら 忘れもしように 지나간 꿈이라면 잊어버리자고 すがりつきたい 雨あがり 매달려 보고파라 비는 그치고 개어 ** 錦浦 :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의 시가지연안부 남단에 있는 단애지역 명칭 3. 熱海湯の街 熱海湯の街 湯の香に開く 아타미 온천마을, 아타미 온천마을 온천향에 피는 花は白梅 山ざくら 꽃은 백 매화 산 벚꽃 仇に散らすな 奥山しぐれ 덧없이 지지 마요 깊은 산속 가을비 濡れて玄岳(くろたけ)超えらりょうか 비에 젖어 구로타케 산 넘을 수가 있을까 ** 玄岳 : 시즈오카현 이즈반도에 있는 산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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