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函館 / 角川博
1. 雨の…函館 女がひとり 褪(あ)せたくちびる 紅を引く 비오는... 하코다테 여인이 홀로 빛바랜 입술에 연지를 발라요 ほかの男に この身あずけて 断ち切るはずが 断ち切れず 다른 남자에게 이 몸을 맡기고 단절해야 하는데 단절치도 못하고 だめな…だめな…だめな…私ね 港あかりに 未練がうずく 구제불능의... 쓸모없는... 소용없는 나이군요 항구 불빛에 미련이 욱신거려요 2. 馬鹿な…女と 自分を責めて 一夜かぎりの 宿を出る 바보같은... 여자라고 스스로를 나무라며 하룻밤 묵은 숙소를 나와요 濡れた三叉路 右に曲がれば 鹿部(しかべ)の町へ ゆけるけど 비에 젖은 산사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시카베 마을로 갈 수 있지만 さむい…さむい…さむい…私ね いのち千切れて 運命がにくい 한심스런... 보잘것없는... 칠칠찮은 나이군요 목숨 찢어지고 운명이 미워요 3. 雨の…函館 女のなみだ うすい寝化粧 かくれ宿 비오는... 하코다테 여인의 눈물 가벼운 잠 화장하는 은밀한 숙소 灯り落とした あつい素肌に あなたの好きな 香りだけ 빛이 사라진 뜨거운 살결에 당신이 좋아하는 향기만이 だめな…だめな…だめな…私ね 夢でいいから も一度抱いて 구제불능의... 쓸모없는... 소용없는 나이군요 꿈이라도 좋으니까 다시 한 번 안아줘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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