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花卷雨情 / 增位山太志郞

홍종철 2022. 7. 26. 21:55
  

花卷雨情 / 增位山太志郞 1. 清き流れの 台川に 맑은 물결의 다이강에 染めて散りゆく 深山の紅葉 물들며 스러져가는 심산의 단풍 添えぬ運命と 知りながら 함께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알면서도 泣いてあなたに 身をなげた 울면서 당신에게 몸을 던졌지 情みちのく 花巻の夜 인정의 미치노쿠 하나마키의 밤 ** 台川 : だいがわ, 이와테현을 흐르는 강 ** みちのく : 동북지방중 내륙측과 태평양연안을 중심으로한 지역 ** 花巻 : はなまき, 이와테현 남부 기타가미분지의 시, 북서부에 하나마키 온천마을이 있음 2. ひとり湯舟で 瀬の音を 홀로 욕조에서 여울물 소리를 聞けばあなたの 呼ぶ声になる 듣고 있자니 당신이 날 부르는 소리가 되네요 二つ枕に 頬よせて 두 베개에 뺨을 붙이고 燃えた一夜の 肌恋し 불타오른 하룻밤의 몸이 그리워 恋のみちのく 花巻の夜 사랑의 미치노쿠 하나마키의 밤 3. 夢で抱かれて 目覚めれば 꿈에서 안기어 잠에서 깨어나니 髪の乱れに あなたが匂う 헝클어진 머리에 당신의 냄새가 나요 窓をあければ 月見橋 창문을 여니 달구경 다리 しのび泣くよに 降るしぐれ 흐느껴 우는 듯이 내리는 늦가을 비 雨のみちのく 花巻の夜 비의 미치노쿠 하나마키의 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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