緋牡丹博徒 / 都はるみ 1. 娘盛(ざかり)を 渡世にかけて 여자의 한창때를 생업(도박)에 걸고 張った体に 緋牡丹燃える 목숨을 건 몸뚱이에 비모란이 불타요 女の 女の 女の意気地 여자의, 여자의, 여자의 고집 旅の夜空に 恋も散る 여로의 밤하늘에 사랑도 져요 ** 体を張る : からだをはる, 몸을 내던져 행동하다. 필사적으로 행동하다. ** 緋牡丹 : ヒボタン, 선인장과의 식물로 비색(진홍색)의 꽃대가 올라 있음. ** 緋牡丹燃える : 여자 주인공의 어깨와 등에 히보탄 문신이 아로새겨져 있음. 여인이 야쿠자처럼 어깨와 등에 문신을 한 것임. ** 緋牡丹博徒 : 1968년 동영에서 제작한 야쿠자 활극영화의 제목. 후지 쥰코가 여주인공으로 등장, 아빠의 복수를 하는 내용임 ** 博徒 : ばくと, 도박꾼, 노름꾼 2. 鉄火意気地も しょせんは女 불같은 고집도 결국은 여자 濡れた黒髪 緋牡丹ゆれる 젖은 검은 머리에 비모란이 흔들려요 女の 女の 女の未練 여자의, 여자의, 여자의 미련 更けて夜空に 星も散る 깊은 밤 밤하늘에 별도 스러져요 ** 鉄火 : てっか, 빨갛게 단 쇠, 성질이 불같음, 도박꾼. ** 緋牡丹ゆれる : 여주인공의 머리에 히보탄모양의 비녀가 꽂혀 흔들리는 것임 3. 男衣装に 飾っていても 남자 의상으로 꾸미고 있어도 さしたかんざし 緋牡丹化粧 머리에 꽂은 비녀는 비모란 화장 女の 女の 女の運命(さだめ) 여자, 여자, 여자의 운명 捨てた夜空に 一人行く 던져버린 밤하늘에 혼자서 가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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