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残波の月 / 川野夏美

홍종철 2022. 8. 19. 18:41
  

残波の月 / 川野夏美 1. ユウなの花びらが 風に運ばれて 유나 꽃잎이 바람에 날리어 와 月の照らされてる 波にゆれてます 달빛 비치고 있는 파도에 흔들리고 있어요 あなたは 今どこの町 당신은 지금 어디의 마을에 三線(さんしん)の響き 聞こえますか 산싱의 울림이 들리시나요 こんなにせつなくて こんなに逢いたくて 이토록 안타까워서, 이토록 보고 싶어서 この島唄をあなたに 残波岬から 이 섬 노래를 당신에게 잔파곶에서 ** ユウナの花 : 아욱과의 상록고목으로 ハマボウ를 오키나와 방언으로 유우나라고 함. 접시꽃을 닮았으며 꽃말은 “즐거운 추억”임 ** 三線 : 오키나와. 아마미의 현악기로, 모양은 샤미센과 비슷하지만 몸통의 테두리가 둥글고 전체적으로 약간 작음. 몸통에 뱀 가죽을 대기 때문에 蛇皮線(じゃびせん)이라고도 함 ** 残波岬 : ざんぱみさき, 오키나와섬 남쪽에 위치, 동지나해에 면한 갑(岬) 2. 珊瑚の浜に立ち 夕陽みつめてた 산호해변에 서서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지요 便りひとつもなく 季節はふた回り 소식 하나도 없이 계절은 두 번 돌고 あなたは もう都会(まち)のひと 당신은 이제는 도회의 사람 わたしなどきっと 忘れている 나 같은 것 분명 잊고 있겠지요 信じて待ちたいの あの日の約束を 믿고서 기다리고 싶어요 그 날의 약속을 この想いあなたに  残波岬から 이 마음을 당신에게 잔파곶에서 涙があふれます こんなに恋しくて 눈물이 넘쳐흘러요 이토록 그리워서 この愛をあなたに  残波岬から  이 사랑을 당신에게 잔피곶에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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