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んな船頭唄 / ちあきなおみ
(원창 : 三橋美智也) 1. 嬉しがらせて 泣かせて消えた 憎いあの夜の 旅の風 기쁘게 해놓고는 울리고 가버린 얄미운 그날 밤의 바람같은 나그네 思い出すさえ ざんざら真菰(まこも) 鳴るなうつろな この胸に 생각하기만 하면 와삭와삭 줄 풀잎 소리 울지 마 텅 빈 이 가슴에
2. 所詮かなわぬ えにしの恋が 何処(なぜ)にこうまで 身を責める 어차피 맺지 못할 연분의 사랑이 어째서 이토록 나를 책하나 呼んでみたとて はるかな灯り ぬれた水棹(みさお)が 手に重い 불러 보아도 저 멀리 아득한 불빛 젖은 삿대가 손에 무거워
3. 利根で生れて 十三 七つ 月よあたしも 同じ年 <토네>에서 태어나 이제 열세살 달님아 나도 그대와 같은 나이 かわいそうなは みなし子同士 今日もお前と つなぐ舟 불쌍한 것은 우리 둘 다 고아라는 것 오늘도 그대와 함께 배를 묶네 ** : 十三 七つ(じゅうさんななつ) : 「お月さまいくつ、十三七つ 달님 몇 살, 13살」 의 동요에서 나온 말. 달이 뜬 때가 13일 일곱 번째 시각(새벽 4경)이었나 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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