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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コ悲しや / 中村美律子

홍종철 2022. 10. 18. 23:56
  

アンコ悲しや / 中村美律子 (원창 : 松山恵子)    1. 赤い椿の花びら噛めば じんと眼に泌むちぎれ雲 빨간 동백꽃잎을 깨무니 찌릿하고 눈에 스며드는 조각구름 アンコ悲しや 都は遠い 噂ばかりを残しつつ 섬처녀 슬퍼라 도시는 멀어요 온통 소문만 남긴 채 今日はあなたはアアア… どのあたり 오늘은 당신은 아~ 어디 부근일까 **じんと : 감동하여 가슴이 메어지는 듯이 느끼는 모양, 뭉클, 찌릿, 찡 ** アンコ : 伊豆大島의 방언으로 처녀, 아가씨의 뜻 가고시마현의 아마미제도중 제일 큰 섬이 伊豆大島임 2. 島の娘は他国のひとに 惚れちゃならぬとみな言うた 섬 아가씨는 타향남자에게 반하면 안된다고 모두들 말했지 アンコ悲しや 瀬の瀬の想い あなたひとりを信じます 섬처녀 슬퍼라 가지가지 상념 당신 한 사람을 믿어요 きっと迎えにアアア… 来てお呉れ 반드시 맞이하러 아~ 와 주세요 3. 帰る帆影をあなたと思い 見れば夕日の鴎どり 돌아오는 돛 그림자를 당신이라 생각하고 바라보니 석양의 갈매기 새 アンコ悲しや 飛ぶにも飛べず 胸に写真を秘めながら 섬처녀 슬퍼라 날래야 날 수 없어요 가슴에 사진을 간직하고서 島のお山にアアア… 手を合わす 섬의 산님에 아~ 두 손을 모아요 ** お山 : おやま, 신령스런 땅으로서의 산을 존경하는 말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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