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筏 / 長保有紀
1. 川に舞い散る 桜の花が 寄り添いながら 流れてく 강물에 흩날리는 벚꽃 잎이 서로 다가붙어 떠내려가요 あなたとこのまま 乗って逃げたい 花筏(はないかだ) 당신과 이대로 타고서 도망가고 픈 꽃 뗏목 叶わぬ願いと 承知のはずが 無理を言いたい 女なら 이룰 수 없는 소망인줄 알고 있지만 억지 말을 하고 싶어요 여자라면요 2. 愛し合っても 世間の風は 二人にゃつらい 向かい風 서로 사랑을 해도 세상의 바람은 두 사람에겐 괴로운 맞바람 もしやに賭けてた 女ごころの 渡し舟 혹시나에 걸고싶은 여자마음의 나룻배 人目の届かぬ はるかな岸へ なんで渡さぬ 花の舟 사람 눈이 닿지않는 저 먼 기슭으로 어찌해 건네주지 않는가 꽃배여 3. 七日(なぬか)桜と 呼ばれるけれど 春来るたびに また開く 7일간 벚꽃이라고 일컬어지지만 봄이 올 때마다 다시 피어요 あなたと見るのは 今年かぎりの 花筏 당신과 같이 보는 것은 올해뿐인 꽃 뗏목 この手に触れても 掴めぬ夢を 載せて見送る 別れ橋 이 손에 만져도 잡을 수 없는 꿈을 태우고 전송하는 이별다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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