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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ぼれ月 / 田川寿美

홍종철 2013. 10. 20. 23:26
  

こぼれ月 / 田川寿美

1. 紅を拭きとる グラスの淵に  写る寂しい こぼれ月 입술연지 닦아 내는 술잔 가장자리에 비쳐 보이는 흘러넘치는 달 冬の恋でも いいのです  一夜だけでも 生きられますと 겨울 사랑이라도 괜찮아요 하룻밤만이라도 살 수 있다고요 花は深山の 寒椿  明日のことなど 言わないで 言わないで 꽃은 깊은 산속의 겨울동백 내일의 일은 말하지 마세요, 말하지 마세요 2. 女以上ね 男の人は  こころ遣いも 優しさも 여자 이상이군요 남자란 마음 씀씀이도 다정스러움도 抱いてください 思いきり  女ごころを 花くれないに 안아 주세요 힘껏 여자 마음을 꽃처럼 붉게 りんと咲かせて 下さいね  せめてひととき その胸で その胸で 늠름하게 피우게 해 주세요 적어도 한 때는 그 가슴으로, 그 가슴으로 3. 灯り落とせば そこから先は  吐息隠れの 雪見月 등불이 꺼지면 거기서부터 앞은 한 숨 감추는 눈 구경 달   どんな運命に 置かれても  肌のぬくもり 手枕さえも 어떤 운명에 처한다 해도 살결의 따스함과 손 베개도 生きる確かな 力です  あなた思いは どこまでもどこまでも 살아가는 확실한 힘이랍니다 당신 생각은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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