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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里しぐれ / 嶋三喜夫

홍종철 2013. 10. 24. 23:54
  

  山里しぐれ / 嶋三喜夫 

  1. しぐれおろしが山から里へ 辛いうわさを連れてくる 늦가을 찬비가 산에서 마을로 괴로운 소문을 데리고 오네 町へ嫁いだ あの娘は あの娘はいくつ 도시로 시집간 그녀는, 그녀는 지금 몇 살 枯葉つもった裏木戸開けりゃ 浮かぶせつない 面影が 마른 잎 쌓인 사립문 열면 떠올라요 애달픈 그녀 모습이 2. 昨日ひと雨 今日ひと雨と 来たり去ったり 戻ったり 어제 한차례 비 오늘도 한차례 비 왔다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가 秋が深まる この胸 この胸ゆれる 가을이 깊어지네 이 가슴, 이 가슴이 흔들려요 寒さだけならこらえもするが 出来ぬこころの 冬じたく 추위뿐이라면 참기라도 하겠지만 되지도 않는 마음의 겨울 준비 3. 人目しのんで別れた夜の 固いちぎりを 忘れたか 남의 눈을 피하여 헤어진 밤의 굳은 언약을 잊었단 말인가 しぐれ気まぐれ あの娘の あの娘の涙 변덕스런 가을비는 그녀의, 그녀의 눈물 日暮れ峠の向こうに見える 雲のきれ間を 雁がゆく 해질녘 고갯마루 저편에 보이는 구름 사이를 기러기가 날아가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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