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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霧岬 / 松原のぶえ

홍종철 2013. 10. 30. 20:26
  

夕霧岬 / 松原のぶえ   

1. 誰を愛して ここまで来たと 그 누굴 사랑해서 여기까지 왔냐며 やせた私を 霧が抱く 未練でしょうか 야윈 나를 안개가 감싸안아요 미련인가요 あなたの温り 忘れ 忘れられない 당신의 온기를 잊을 수, 잊을 수 없어요 いのちを燃やした 思い出さえも 風に千切れる 夕霧岬 생명을 불태운 추억마저도 바람에 흩어지는 저녁안개 곶

2. 好きなあなたを 信じていたが 사랑하는 당신을 믿고 있었지만 いつかもつれた 赤い糸 解けるでしょうか 언젠가 뒤얽힌 운명의 실 풀려질까요 男はあてない 流れ 流れ小舟よ 남자는 정처없이 흘러가는, 흘러가는 작은배예요 死ぬほど淋しい 心が寒い 女独りの 夕霧岬 죽도록 외로워요 가슴이 추워요 여인 혼자인 저녁노을 곶

3. 浜の椿も 寄り添いながら 해변의 동백도 서로 어울리면서 ひとつの小枝に 咲くものを 運命でしょうか 한 가지에 꽃을 피우는 것을 운명인가요 幸せ花さく 春は 春はいつくる 행복을 꽃피울 봄은, 봄은 언제 오려나 涙が枯れたら 鴎の唄に 明日を夢みる 夕霧岬 눈물이 마르면 갈매기의 노래에 내일을 꿈꾸는 저녁안개 곶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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