漁火本線 / 田川寿美
1. 冬の身支度 急がせる様に 雨がみぞれの 粒になる 겨울맞이 치장을 재촉하듯이 비가 진눈깨비가 되어요 逢える逢えない もうすがれない あなたの胸に その肩に 만나려도 만날 수 없어요 더 이상 기댈 수 없어요 당신의 가슴에 그 어깨에 悲しみばかり 卷きつけて 漁火本線 風が泣く 슬픔만이 휘감겨붙어 이사리비노선에 바람이 울어요 ** 漁火本線 : 어화, 즉 고기잡이 배 불빛을 따라 달리는 해안선 열차노선 2. 船の灯りを 目で追う度に 後ろ髮ひく 夢のあと 배의 불빛을 눈으로 쫓을 때마다 미련을 남기는 꿈의 흔적 たとえ一日 引き伸ばしても 淚の数が 増えるだけ 설령 하루를 미루어 보아도 눈물의 숫자만 늘어날 뿐 おもいでだげを 置き去りに 漁火本線 七曲がり 추억만을 뒤에 남기고 이사리비노선 일곱구비 길 3. 辛い心の 終着駅は カモメばかりが 待つと云う 괴로운 마음의 종착역에는 갈매기만이 기다린다고 하네요 どこにいたって 忘れはしない あなたのことは この先も 어디에 있어도 잊지는 않아요 당신의 모든 걸 이 앞으로도 寒さが肌に 沁みてくる 漁火本線 雪が舞う 추위가 몸에 스며들어요 이사리비노선에 눈이 날려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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