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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おつごもり(大晦日) / 石川さゆり

홍종철 2013. 10. 17. 11:33
  

おおつごもり(大晦日) / 石川さゆり

  1. おおつごもりの 年の瀬に 百と八つの 除夜の鐘 섣달 그믐날 세모에 백하고 여덟의 제야의 종소리가 雪のお江戸に 響きます 今年も暮れたね お前さん 눈 내리는 에도에 울려 퍼져요 올해도 저물었군요 여보 こんな女房で すまないけれど ほれた同士で 暮らそうね 이런 마누라라서 미안하지만 반한 사람끼리 살아갑시다 2.

おおつごもりに 積もるのは 銭や宝の 山じゃない 섣달 그믐날에 쌓이는 것은 돈더미나 보물더미가 아니에요 夢をかなえる 夢でいい 割れ鍋とじ蓋 どっこいの 꿈을 이루려는 꿈이라도 좋아요 깨진 냄비에 고친 뚜껑 어기영차 ケンカばかりの ふたりだけれど 妙に気が合う 味がある 싸움만 하는 두 사람이지만 묘하게 맘이 맞는 맛이 있어요 ** 破鍋に綴じ蓋 : 깨진 냄비에는 고친 뚜껑이 제격(그 밥에 그 나물), 짚신도 제 짝이 있다 今年も明けたね お前さん 今の辛抱 七福神も 올해도 밝아와요 여보 지금의 고생을 칠복신도 きっと見ている 春が来る 틀림없이 보고 있어요 봄이 와요 ** 七福神 : 복덕의 일곱 신, 大黒天·恵比須·毘沙門天·弁財天·福禄寿·寿老人·布袋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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