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波止場の子守唄 / 北見恭子

홍종철 2013. 10. 6. 13:01
  

波止場の子守唄 / 北見恭子

1. 海の匂いを 嗅がせりゃ眠る さすが漁師の 子供だね 바다의 냄새를 맡도록 하면 잠들지요 과연 어부의 자식이군요 ネンネンよく寝て 大きくおなり 鱗まみれの ゴム長はいて 자장, 자장 잘 자거라 빨리 커야지 비늘 투성이의 고무장화를 신고 ママは波止場で ネンネコセッセ 荷揚げ仕事に 精を出す 엄마는 부두에서 자장, 자장 짐 부리는 일을 열심히 해요 2. 坊やいいわね 女でなくて ママの苦労も 知らないで 아가야 다행이야 여자가 아니어서 엄마의 고생도 모르는 채 ネンネンよく食べ がっちりおなり 遠いはるかな 吹雪の海で 자장, 자장 잘 먹고 튼튼하게 자라야지 저 멀리 아득한 눈보라의 바다에서 パパはいまごろ ネンネコセッセ 赤い魚を 追いかける 아빠는 지금쯤 자장, 자장 붉은 물고기를 쫓아 갈거야 3. かっぱ前掛 キリリとしめた 北の女房は 三月後家 갑파 앞치마를 꽉 동여맨 북녘의 마누라는 석 달 과부 ネンネンねん子にゃ 空乳飲まそ 起きていいもの たべたいならば 자장, 자장 잠든 아가에게 빈 젖을 물려요 일어나도 좋은 걸 먹고 싶다면 お目めつぶって ネンネコセッセ 泣けば頬っぺが ひび割れる 예쁜 눈 감고 자장, 자장 울면 볼따구니가 갈라져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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