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十六夜舟 / 森進一

홍종철 2022. 11. 14. 22:15
  

十六夜舟 / 森進一 1. 乘せて下さい 十六夜舟に 태워 주세요 열엿샛날 밤배에 月の岸邊に 葦の葉がゆれる 달 밝은 강변에 갈댓잎이 흔들려요 愛をためらう 心と心 사랑을 망설이는 마음과 마음 いいの私は かまわない 좋아요 저는 개의치 않아요 あなただけです この命 당신뿐이에요 이 목숨 ** 十六夜 : いざよい, 음력 16일 밤. 열엿샛날 밤의 달. 음력 16일에 뜨는 달은 보름달보다 느리게 망설이듯이 나오기 때문에 붙은 이름. (いざよう : 머뭇거리다) 十六夜の月에 빗대어 十六夜舟(いざよいぶね) 라고 이름 붙여 탈까 말까 망설이는 연인들의 마음을 표시 2. 漕いで下さい 十六夜舟を 저어 주세요 열엿샛날 밤배를 寄せるさざ波 情けの夜風 밀려오는 잔물결 정겨운 밤바람 はなさないでね このままずっと 놓지 말아요 이대로 줄곧 罪な女と いわれても 죄 많은 여자라고 말 들어도 あなたなしでは 生きられぬ 당신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3. 明日のあてない 十六夜舟に 내일의 정처가 없는 열엿샛날 밤배에 霧にかすんだ はるかな燈り 안개에 흐려진 아득한 불빛 遠くはなれて 泣くことよりも 멀리 떨어져서 울기 보다는 これでいいのよ なにもかも 이것으로 좋아요 무엇이든 죄다 あなたひとすじ ついてゆく 당신 일편단심 따라 가겠어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쇼와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博多ワルツ / 大川栄策  (0) 2022.11.16
夢おんな / 桂銀淑  (0) 2022.11.15
大阪の女 / 水森かおり  (0) 2022.11.14
港町十三番地 / 美空ひばり  (2) 2022.11.07
いい日旅立ち / 谷村新司  (0) 202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