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博多ワルツ / 大川栄策

홍종철 2022. 11. 16. 22:49
  

博多ワルツ / 大川栄策 (원창 : 神楽坂はん子) 1. 一夜の博多で 見染めたあなた 하룻밤의 하카타에서 첫눈에 반한 당신 淡い恋とは 知りながら 덧없는 사랑이라고는 알면서도 別れのつらさに 筑前絞り 이별의 괴로움에 치쿠젠시보리 しめた帯さえ すすり泣く 동여맨 오비마저 흐느껴우네 ** 筑前絞り : ちくぜんしぼり, 하카타식 홀치기 염색. 그렇게 한 옷. 치쿠젠은 옛지명으로 지금의 후쿠오카현 북서부지역임 2. あなたは今頃 海峡をこえる 당신은 지금쯤 해협을 넘겠지요 呼んで帰らぬ 旅の人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여로의 사람 女の嘆きは 面影抱いて 여자의 한탄은 그대모습 안고서 千代の松原 待つばかり 치요노마쓰바라에서 기다리고 있을 뿐 ** 千代の松原 : ちよのまつばら,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있는 송원이름 3. 七いろネオンの 中洲の街も 일곱빛깔 네온의 나카스 거리도 ひとり歩けば 君恋し 홀로 거닐면 그대 그리워라 仲良く並んだ 相合傘の 사이좋게 늘어선 사랑우산을 쓴 博多人形に また涙 하카타인형에 또다시 눈물 ** 中洲 : なかす,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의 지명으로, 나카강과 하카타강의 사이에 中洲(섬처럼 된 곳)에 위치한 환락가 ** 相合傘 : あいあいがさ, 한 우산을 남녀가 같이 받는 것 4. 逢う間は短し 待つ身は長し 만나는 동안은 짧고 기다리는 몸은 길어요 なにをくよくよ 柳町 무엇을 끙끙대나 야나기마치 爪弾き淋しい 博多のワルツ 샤미센 소리 쓸쓸한 하카타 왈츠를 弾けば港が 雨となる 샤미센으로 타면 항구가 비가 돼요 ** 柳町 : やなぎまち, 하카타의 유과지역 이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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