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将一代 小春しぐれ / 大和さくら
1. 苦労かぞえりゃ 八十一の 桝目に風吹く 路地裏長屋 고생을 헤아리면 여든 한 개의 장기 칸에 바람부는 골목안 연립가옥 いまは歩だって いつかはと金 駒を握れば 眸(め)が生きる 지금은 후(졸) 이지만 언젠가는 토킨(금장) 장기말을 손에 쥐면 눈에 생기가 돌아요 そんなあんたに 惚れてます 그런 당신에게 반했답니다 2. 女房子どもを 泣かせた罰(ばち)は あの世でわたしが かわって受ける 아내와 자식을 울린 벌은 저 세상에 가서 내가 대신 받겠어요 さしてください 気のすむように 将棋極道 えやないの 두어주세요 마음이 후련하도록 장기에 푹 빠져 좋지 않은가요 そばに寄り添う 駒がいる 곁에 다가서는 장기말이 있군요 3. 西の坂田に 東の関根 男の命を 茜に燃やす 서쪽(칸사이)의 사카타 동쪽(칸토)의 세키네 사나이의 목숨을 검붉게 불태우네 たとえ負けよと 日本一の あんたわたしの 王将と 비록 지더라도 일본 제일인 당신은 나의 왕장(궁)이라고 小春三吉 めおと駒 고하루 상키치는 부부 장기말 ** 坂田 : 坂田三吉, 장기의 귀재, 오사카에 살았음 ** 関根 : 関根 金次郎. 장기의 귀재, 치바현 출신, ** 小春 : 坂田三吉의 妻, 이 노래는 고하루의 입장에서 부르는 노래임.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なにわ情話 / 島津悦子 (0) | 2013.11.02 |
---|---|
哀しみ本線日本海 / 森昌子 (0) | 2013.11.02 |
花曆 / 石原詢子 (0) | 2013.11.02 |
命知らずの恋がいい / 永井裕子 (0) | 2013.10.30 |
夕霧岬 / 松原のぶえ (0) | 2013.10.30 |